용도 : pleural effusion에 대하여 시행.
<인턴의 잡>
흉관 드레싱, 교체, 제거, 제거 위치 드레싱, 재위치
01 흉관 드레싱
무균적 시행
1. 장갑끼고 이전 드레싱 제거(비멸균장갑도 괜찮음)
2. 환부 상태 확인 -> 이상이 있다면 주치의에게 알리기
이상의 종류 : 발적과 피부상태, 배액량이나 색, 공기샘, 출혈, suture상태 풀리거나 끊어졌는지!
3. 멸균장갑 다시 끼기
4. 소독액으로 환부 닦기. 흉관도 5cm 정도 함께 최소 2번 소독
5. 환부가 마른 후 4x4 거즈로 심플 드레싱을 한다.(tegaderm 쓰는 경우도 있으나 주치의가 선택하고 간호사가 알려줄 것임)
02 흉관 교체
chest bottle이 꽉 차면 인턴이 갈아야 함. 생각보다 실수하기 쉬움! 반대로 꼽으면 공기가 폐로 들어감.
Chest drainage의 원리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 제품은 A type- 1 bottle system, C type- 2 bottle system으로 나뉜다.
모두 왼쪽을 환자에게 연결해야 함.
제품을 Y 커넥터와 연결하여 3 bottle system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03 Chest tube removal
1. 자세 잡기 semi-fowler's position, 제거하려는 흉관이 있는 부위를 위로 향하게 하고 시술 중 방해가 되지 않도록 팔 올리기
2. 이전 드레싱 제거하기 film dressing을 포셉 뒷부분을 사용하여 누르면서 떼면 쉽게 뗄 수 있음.
3. 흉관 클램프, 흉관이 2개 이상이면 모두 클램프한다.
4. 포비돈 아이오다인을 볼로 소독
5. 쌈지봉합을 풀어서 흉관 제거 즉시 묶을 수 있도록 정리해둔다. purse string suture
6. 흉관을 고정하고 있는 tagging suture를 제거한다.
7. 심호흡을 크게 한 후 들이마시고 멈추도록 한다. -> 매우 중요하므로 미리 몇 번 연습시키기
8. 쌈지봉합을 한 번 타이 해놓는다.
9. 흉관을 부드럽게 뽑는다.
10. 쌈지봉합 3번 타이 한다.
11. 환자에게 숨을 쉬어도 된다고 한다.
12. 소독 후 occlusive dressing 한다.
13. 가슴 엑스레이 찍는다. (인턴과는 상관 무)
- 주의사항
제거 후 simple dressing 하는 경우 기흉이 생기기도 하니 occlusive dressing을 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평소에 하는 흉관 제거 부위 드레싱과는 혼동하지 않기.
돼지 꼬리 카테터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unlocking을 하고 뽑기
04 Chest tube removal site dressing
포비돈 아이오다인 볼로 소독하고 거즈를 이용하여 simple dressing 또는 편하게 dressing bandage 사용
05 Chest tube repositioning
위치를 바꿔달라는 콜들. 가능하면 태깅으로 묶여 있는 부분을 조금씩 proximal 쪽으로 밀어내 뽑거나, 그러나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음. 그런 경우 쌈지봉합 풀고 tagging 봉합은 자른 후 3cm 정도 뽑은 후 다시 태깅할 수 있는데 상당히 어려우므로 자신없으면 주치의에게 부탁.
출처 : 베스트 인턴 9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