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tube(nasogastric tube)

준비물 : L-tube, 비멸균장갑, 젤, 고정용 테이프, 50cc 관장기, 청진기
 
airway를 닫는 자세가 좋음.
1. 멸균장갑끼기
 
2. 삽입할 l tube 길이 측정하기 (코끝,귓불, 흉골 검상돌기까지 길이측정) 이 길이에 15cm 정도 더한 길이를 넣는다.
키큰 남자 70cm
평균 남자 65cm
평균 여자 60cm
키작 여자 55cm
 
어느 콧구멍으로 넣을지 결정하기, 숨이 잘 쉬어지는 콧구멍으로 넣는 것이 원칙이다.
이전에 l tube를 하고 있었으나 환자가 잡아 뽑아서 다시 넣을 때는 원래 있던 위치에 넣음
이전에 l tube를 하고 있었으나 너무 오래되어 바꾸는 경우 반대쪽 코에 거치함. 계속 한쪽에 하면 코에 자극이 심해 욕창이 생기기도 한다.
 
3. 삽입 : 젤을 충분히 바르고 입구에서 잘 안들어가는 경우 들창코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20cm 들어가면 기관, 식도 분기점으로 여기서 성패가 갈린다.
 
환자에게 침을 삼켜라고 하기
삼키는 순간 후두개가 후두를 덮으므로 그 순간 얼른 밀어넣습니다.
협조가 불가능한 경우 기관으로 들어가기가 쉽습니다.
기관으로 자꾸 들어가는 경우 l tube를 180도 돌리면서 넣으면 쉽게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식도로 들어간 것이 확인되면 최대한 빠르게 넣어야 환자가 덜 고통스럽습니다.
 
4. 확인
정말 중요한 과정
50cc 관장기로 공기를 집어넣으면서 청진기로 위쪽 소리를 들으면 제대로 들어간 경우 부글거리는 소리가 들림.
 
위에 내용물이 없는 경우 소리가 모호한 경우도 있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 조금 더 10-20cm 더 넣어보거나 환자를 옆으로 눕게 해 소리를 들어보거나 관장기로 흡입해서 위액이 나오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다.
마지막으로 입을 벌려보아 입으로 튀어나와 말려 있는지 확인한다. 조금 전 확인햇을 때 없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l tube를 깊게 넣은 경우 이렇게 될 수 있음.
튀어나오는 경우 의심 필요
 
5. 테이프로 고정하고 마무리, 환자 보호자 교육
젤을 닦고 고정하고 뚜껑 닫기
 

협조가 잘 안되는 환자는 악 힘을 주며 무의식적으로 혀를 뒤로 눌러 인두를 통과하지 못하게 한 뒤 튜브를 넣다보면 l 튜브 팁이 입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주사기에 물을 담아 1cc 정도 삼키게 하면서 넣으면 인두를 통과시킬 수 있다.
 

L-tube removal

1. 환자의 흉부에 수건을 놓고 환자에게 비위관을 제거할 것이라고 설명을 한다.
2. 비멸균장갑을 착용한다.
3. l-tube 뚜껑을 닫는다.
4. 코부분 반창고를 제거한다.
5. 심호흡한 후 들이마쉬고 숨을 참도록 지시한다.(후두개 폐쇄를 위하여)
6. 서서히 제거하고 관이 비인후에 도달했을 때 재빨리 당긴다. 관이 보이지 않으면 환자의 오심이 경감될 수 있다.
7. 정리한다.
 

L-tube manual irrigation

1. 환자가 왼쪽을 보고 눕게 한다.
2. 일회용 관장기로 N/S를 꽉 채워서 넣었다 빼는 행위를 반복한다.
3. aspiration 양상 관찰한다.20-30분 해도 pink면 active hemorrhage있는 것.
 
N/S이 들어가기만 하고 나오지 않는 경우
1. 뺄 때 음압을 세게 거는 경우 ; 천천히 플런저 당기기
L-tube를 더 넣거나 더 빼거나 해서 시도해보면은 되는 경우들이 있다.
이렇게 해도 안되는 경우 혈전이 막아서 생기는 현상일 수 있다. 더 굵은 사이즈 튜브를 넣어서 해보거나 튜브를 빼서 끝부분 구멍을 가위로 잘라 크게 만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 주의해야할 사고

흡인 폐렴 - 삽입 과정에서 공기 주입 후 장음 듣는 것을 잊고 바로 n/s 주입할 경우 환자의 폐로 들어가면 전신상태 좋지 않은 환자에게는 치명적임.
 

2. Feeding tube
L-tube는 단기간 배액 목표, 얇은 튜브.
 
3. Sengstaken-Blakemore (SB) tube
지혈을 목적으로 사용. 일시적으로 사용하며 24시간 사용하지 않아야 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