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시기 - 일주일, 분비물이 많거나 염증있는 경우 더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음.
 

  • 교체법

1. 세트준비
준비물 : T-tube, 포셉, 종지, Y거즈 아님 C거즈, 젤, 시린지
새로 개봉한 T-tube에 공기가 소량 들어가 있으므로 제거해놓는다. Balloon 테스트도 이때 같이하면은 좋다.
튜브가 이전 것과 같은 사이즈, 같은 회사 제품인지 확인한다. 사이즈가 다르면 잘 안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2. 환자준비
목이 짧거나 여러 이유로 시술이 힘들어 보이는 경우 환자 어깨에 베개를 받쳐 목을 신장되게 만들면 편하다.
가래 suction 충분히 한다. 하지 않으면 시술 중 자극이 되어 가래가 튈 수 있기 때문이다.
 
3. 손위생, 비멸균장갑착용
 
4. 이전 T-tube 제거하기
고정끈을 가위로 자르고 시린지로 balloon deflation 후  T-tube 제거한다.
 
5. 새로운 T-tube 삽입
젤 바르고 포물선을 그리며 들어가게 넣고 obturator를 뽑는다.
이전 튜브 제거 후 즉시 넣는 것이 좋음 -> 시간 지날수록 공간이 좁아짐.
inner tube있는 제품일 경우 obturator를 뽑고 바로 inner tube를 넣는다.
 
Cuff manometer 사용
T tube 오래하다보면 협착 생길 수 있다. 압력이 15-30cmH2O가 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2번 체크하는 것을 권장한다.
->MOV technique cuff manometer가 없는 경우 대안으로 사용하는데 10cc 시린지로 서서히 공기를 넣으며 청진기로 thyroid cartilage 바로 아랫부분을 대고 공기가 새는 소리가 없어질 때까지 주입한다.
 
6. 가래 suction 한다.
 
7. 드레싱
 

  • 삽입 실패하는 경우

실패시 새로운 튜브가 기존 것과 사이즈가 다르다면 이전 것을 삽입한다. 그래도 실패 시 이전 것보다 작은 사이즈의 튜브를 삽입한다. 교체 시 원칙은 사고에 대비하여 더 작은 사이즈의 t-tube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도 실패 시 간호사에게 알려 도움을 요청한다. 환자가 숨쉬기 어려워하면 포셉으로 구멍을 벌린다.
 

  • 주의사항

asphyxia -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질 경우 의심해본다.
 
inner tube는 버리면 안되는 경우가 많다.
 

Tracheostomy dressing

생리식염수를 사용하기도 하고 0.25% CHG를 사용하기도 한다. 소독의 의미보다는 주위 분비되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용도이다. 기관삽관 후 몇일간은 감염 위험 때문에 povidone iodine으로 소독 후 드레싱한다. 소독 후 거즈를 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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